경남도,도시재생시설 운영주체 역량강화 교육 시행 -9월17일부터18일까지 산청서 시군 관계자 및 주민100여 명 참여 -도시재생시설 운영 활성화 및 소통과 협력을 통한 문제해결 방안 모색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는17일부터18일까지 산청군 한국선비문화연구원에서도시재생 공동이용시설의 안정적인 운영과 활성화를 위한‘도시재생시설 운영주체 역량강화 교육’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도시재생 공동이용시설 운영주체(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 등 주민)와 시군 공무원,도시재생지원센터 관계자 간 소통과 협업을 강화하고,현장 밀착형 문제해결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첫날제1부에서는▲창원시 소리단길 도시재생 사례(디벨로펀,강동완 대표)▲양산시 목화당 운영사례(삽랑문화마을협동조합,우현욱 이사장)▲사회적 경제기업 수익화 성공 사례(굿사이클,전수형 대표)등 민간이 주도해 도시재생 및 시설 수익화에 성공한 사례를 소개했다. 이어 제2부에서는 전문 퍼실리테이터(한국기업경영전략연구원,신은희 대표)가‘미운영 시설 활성화’, ‘주민 조직 갈등 해결’, ‘수익화 방안’등을 주제로 민관이 함께 모둠별 토의를 진행했다.참여자들은 실제 현장에서 느꼈던 운영주체 고령화,시설 관리 역량 부족 등 문제점을 도출한 뒤 청년 단체와의 협업, AI역량 강화교육 등 그에 대한 해결책을 모색해 봄으로써 깊이 있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둘째 날에는‘공유를 위한 창조’박은진 대표가 공모사업 참여를 위한 기초 특강을 진행했다.이 교육은 지난7월 말,거제 옥포지구 주민 간담회 과정에서 나온 건의사항이 반영된 것으로,참여자들이 지역과 시설에 적합한 공모사업을 직접 찾아보고 사업 신청서를 작성해 보는 실습을 통해 실제 사업 추진에 활용할 수 있는 역량을 높였다. 김복곤 경남도 도시정책과장은“이번 워크숍을 통해 도시재생의 진정한 주인공인 주민과 행정,지원센터 간의 거버넌스를 한층 강화하고 현장에서 겪는 문제들을 함께 소통하며 해결해 나가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