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대표도서관,공공기관과 손잡고 작은도서관 활성화 나서 -한국세라믹기술원 임직원‘책나눔 캠페인’통해 도서113권 기증 -상반기 하동 작은도서관2곳에 도서구입비100만 원 지원 -공공기관 사회공헌 연계...지역 독서문화 격차 해소 기대 도내 지역 간 독서문화 격차를 해소하고 생활 속 독서 환경을 다지기 위해 경남대표도서관과 경남혁신도시 이전공공기관이 발 벗고 나섰다. 경남대표도서관(관장 성수영)은20일 양산시 이지더원2차 그랜드파크 작은도서관에서 한국세라믹기술원과 함께‘작은도서관 기증도서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증식은 공공기관의 자발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도내 소규모 독서 공간과 연결해,일상에서 양질의 독서문화를 누릴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국세라믹기술원은 상반기 하동군 지리산반달작은도서관과 희망작은도서관에 도서구입비100만 원을 지원한 데 이어,이번에 양산 이지더원2차 그랜드파크 작은도서관에 임직원들이 기부한 도서113권을 기증하게 됐다. 특히 이번에 기증한 도서는 한국세라믹기술원 임직원들이‘책나눔 캠페인’을 통해 자발적으로 모은 책이다.신간 위주의 양호한 상태인 도서로 구성돼 작은도서관의 장서 확충과 지역 주민들의 독서문화 향유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경남대표도서관은2019년부터 경남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과 협력해 작은도서관 활성화 지원사업을 추진해 왔다.공공기관의 사회공헌 활동과 도내 작은도서관을 연결해 도서구입비 지원,도서 기증,임직원 재능기부 강연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특히 공공기관 임직원이 자신의 지식과 경험을 지역 주민과 나누는‘휴먼라이브러리’강연도 운영해 작은도서관이 독서뿐 아니라 배움과 소통의 공간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성수영 경남대표도서관장은“한국세라믹기술원 임직원들의 마음이 모여 도내 작은도서관이 지역 주민들의 풍요로운 소통 공간으로 거듭나는 데 큰 힘이 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작은도서관이 지역 독서문화의 든든한 뿌리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경남대표도서관은 앞으로도 경남혁신도시 이전공공기관 등 도내 기관들과 협업해 도민들의 독서문화 향유 기회를 넓히고 생활밀착형 문화 기반 확충을 위해 힘쓸 계획이다. ※첨부:작은도서관 기증도서 전달식 개최 계획1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