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 1,000여 명 노동자와 함께‘쿨한 워터타임’ - 26일,고성군SK오션플랜트(삼강에스앤씨(주))노동자 대상 온열질환 예방 수칙 홍보 및 보냉장구 지원 - 경남도-동아오츠카(주)협업 온열질환 예방 캠페인3년째 이어져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는19일 도내 주요 조선사인SK오션플랜트(삼강에스앤씨(주))사업장을 방문해 현장 노동자를 대상으로‘여름철 온열질환 예방 및 수분 섭취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연일 이어지는 무더위 속 온열질환의 위험성을 알리고,상황별 예방수칙과 대응 요령을 안내해 산업현장의 안전 실천 문화를 정착시키고자 마련됐다.
경남도와 동아오츠카(주)가 협업으로 진행한 이날 캠페인에서는SK오션플랜트(삼강에스앤씨(주))노동자 등1,000명에게‘폭염안전5대 기본수칙’등을 안내하고,수분 보충을 위한 이온음료와 폭염 대비용 쿨타월을 제공했다. ‘폭염안전5대 기본수칙’은▲시원하고 깨끗한 물 충분히 섭취하기▲바람·그늘 또는 냉방장치 이용하기▲체감온도31도 이상시 충분한 휴식 취하기▲개인 보냉장구 착용하기▲온열질환자 발생 시119신고하기 등이다. 한편,경남도와 동아오츠카(주)는2024년‘노동자 폭염재해 예방 및 안전한 일터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후 매년 도내 민간 사업장을 찾아 예방 활동을 펼치고 있다.
올해는 지난7월1일HD현대마린엔진을 시작으로 도내 산업현장을 순회하며 캠페인을 진행했으며,이날SK오션플랜트(삼강에스앤씨(주))를 끝으로 총5차례의 현장 캠페인을 마무리했다. 다만 폭염이 장기간 이어지고 있는 만큼 경남도는 캠페인 종료 이후에도 도내 사업장의 온열질환 예방수칙 준수 여부를 살피고,현장 노동자의 건강 보호와 안전관리에 지속적으로 힘쓸 방침이다. 김재은 경남도 중대재해예방과장은“노동자가 스스로 위험 징후를 감지하고 동료의 건강 상태까지 함께 살피는 안전문화가 현장에 정착되길 희망한다”며, “캠페인은 마무리되지만 여름의 끝자락까지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현장 노동자의 건강 보호와 안전한 일터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