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건축·주택분야 공무원 워크숍 개최.. 우수시책 공유 및 행정 발전방안 모색 -1일부터2일까지도·시군 담당 공무원 직무역량 강화 워크숍 개최 -인공지능(AI)·구조안전 등 실무 중심 교육으로 전문성 강화 -도·시군 주요 현안과 우수사례 공유… 우수시책3건12월 중 도지사 표창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는10월1일부터2일까지 이틀간 롯데호텔앤리조트 김해에서 도와 시군 건축·주택 분야 담당 공무원을 대상으로‘2026년 건축·주택분야 공무원 직무역량 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변화하는 건축행정 환경에 대응해 담당 공무원의 전문성과 실무역량을 높이고,도와 시군 간 우수사례와 주요 현안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첫날인1일에는‘건축분야AI동향과 인공지능 건축법 서비스 소개’를 시작으로‘한국 근대건축 역사’, ‘건축물 구조안전확인 실무’등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실무 중심의 전문교육을 진행했다. 특히 특강 시간에는 인공지능(AI)기반 건축설계와 건축 법령 서비스 등 건축 분야의 최신 동향을 살펴보고,인공지능 기술이 가져올 건축행정의 변화와 발전 방향을 공유했다.또한 구조안전확인 실무교육을 통해 건축물 안전성 확보를 위한 담당 공무원의 실무 이해도를 높이고,경남의 근대건축 역사와 지역 건축 문화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혔다.
워크숍 기간 중 도와 시군 건축·주택 담당과장 회의도 개최했다.회의에서는 건축·주택 분야 주요 현안과 신규시책을 공유하고 시군 건의사항을 청취하는 한편,현장의 애로사항과 제도개선 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둘째 날에는‘흔들림 없이 현장을 지키는 힘’을 주제로 민원대응 등 업무 과정에서 겪는 심리적 부담과 스트레스를 효과적으로 관리하고,어려운 상황에서도 흔들림 없이 업무를 이어갈 수 있는 역량을 높이기 위한 교육을 실시했다.이어 도와 시군의 건축·주택 분야 우수시책을 발표하고 공유했다.
우수시책 발표에서는△창원시‘발 빠른 건축행정’△통영시‘시영임대아파트 임대료 및 관리비 납부체계 개선’△김해시‘도시디자인 행정체계 구축’△양산시‘찾아가는 공동주택관리 컨설팅’△창녕군‘장기 미준공 아파트 사용검사 처리 사례’△남해군‘공모로 짓는 남해의 빈집재생’△하동군‘하동 청년타운 조성사업’등 지역 여건과 행정 경험을 반영한다양한 우수사례를 공유하고,시군 간 정책 아이디어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발표된 시책 중 경남도 건축과장,주택과장 등으로 구성된 평가위원의 평가를 거쳐3건을‘2026년 경상남도 건축행정 우수시책’으로 선정했다.선정된 우수시책은 김해시‘도시디자인 행정체계 구축’,남해군‘공모로 짓는 남해의 빈집재생’.하동군‘하동 청년타운 조성사업’이며 우수한 시책을 발굴·추진한 해당 시군에는 오는12월 도지사 표창을 수여할 계획이다.
문형일 경남도 건축과장은“건축·주택 행정은 도민의 주거생활과 안전에 밀접한 분야인 만큼 담당 공무원의 전문성과 현장 대응 역량이 중요하다”며, “이번 워크숍에서 공유한다양한 지식과 우수사례가 현장 업무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라며,앞으로도 도와 시군 간 소통과 협력을 강화해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건축·주택 행정서비스를 제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