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름,엄마” 경남도,제21회 임산부의 날 기념행사 개최 -12일 진주서 도내 임산부·출산가정400여 명 참여 -신애라 육아 토크·산부인과 전문의 질의응답 등 진행 -임산부 배려 문화 확산 및 출산 친화적 사회 분위기 조성 도모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는12일 오후1시30분 진주GNU컨벤션센터 대강당에서 도내 임산부와 출산가정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1회 임산부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름,엄마’를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는 경남도와 진주시가 공동 주최하고 인구보건복지협회 경남지회가 주관했다.임산부와 출산가정에 실질적인 임신·육아 정보를 제공하고,임산부를 배려하는 출산 친화적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1부 행사는 진주 어린이 예술단‘고운빛소리’의 식전 공연으로 시작했다.이어 다자녀 양육 지원,모자보건사업 확대,지역사회 출산 장려 분위기 조성에 앞장선 유공자11명에 대한 도지사 표창 수여식이 진행됐다. 2부 행사는 경남도의 주요 출산지원 정책과 함께 모자보건 및 출산장려 유공 도지사 기관 표창을 수상한 거제시의 우수사례 소개로 시작했다. ‘임신·육아 공감토크’에서는 경상국립대학교 산부인과 조인애 교수가 강사로 나섰다.임신·출산 과정의 의학적 궁금증을 해소하는‘산부인과 전문의 질의응답’시간을 가져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국민 육아 멘토’로 알려진 배우 신애라 씨가‘육아공감 토크콘서트’를 통해 현실적인 육아 고민을 나누고 따뜻한 조언을 전달해 예비·초보 부모들의 높은 공감을 끌어냈다. 행사장 밖에서는 예비아빠 임신체험을 비롯해 임산부 심리상담,아이돌봄사업,산모·신생아 건강관리사업 등을 안내하는 홍보·체험 부스를 운영했다.카시트와 힙시트,바운서 등 총470만 원 상당의 경품 추첨 행사도 진행됐다.농협은행,경남은행에서도 건강한 출산을 응원하기 위해 각각100만 원 상당의 출산 축하 기념품을 제공했다.

김영선 경남도 복지여성국장은“임산부가 건강하고 행복한 임신·출산을 하기 위해서는 우리 사회의 따뜻한 배려와 관심이 필요하다”라며, “앞으로도 아이 키우기 좋은 경남을 만들기 위해 임산부와 출산가정이 체감할 수 있는 지원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한편,임산부의 날(10월10일)은 풍요와 수확의 달인10월과 임신기간10개월을 의미한다.임산부 배려 문화를 확산하고,안전하고 건강한 임신·출산을 지원하는 한편,출산·양육에 대한 사회적 지원을 강화하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지난2005년 제정됐다.

※첨부:기념행사 및 임신육아 공감토크 주요내용1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