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故김중수 상병, 故강군환 하사 화랑무공훈장 수훈 거제시는 지난 7일 6·25전쟁 참전용사인 故김중수 상병과 故강군환 하사 화랑무공훈장을 전수했다. 화랑무공훈장은 전시 또는 이에 준하는 비상사태에서 전투에 참가하거나 이에 준하는 직무를 수행하며 뚜렷한 공훈을 세운 사람에게 수여되는 훈장이다. 이날 전수식에서는 故 김중수 상병의 자녀 김숙희 님과 故 강군환 하사의 자녀 강영숙 님이 각각 훈장을 대신 전달받았다.

故김중수 상병은 1949년 입대하여 7사단사령부소속으로 공을 세웠으며, 故강군환 상병은 1950년 입대하여 강원양구지구 전투에서 공훈을 인정받아 각각 지난 1951년과 1954년에 서훈 대상자로 선정됐으나 훈장을 전달받지 못하다가 국방부의‘6·25전쟁 무공훈장 주인공 찾기’사업을 통해 유족에게 전달됐다. 변광용 시장은 “국가를 위해 헌신하신 참전용사들의 숭고한 희생과 공헌에 깊은 경의를 표한다”며 “비록 늦었지만 유가족께 무공훈장을 전해드릴 수 있게 되어 뜻깊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국가유공자와 유가족에 대한 예우와 보훈문화 확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거제시, 6·25 참전용사 화랑무공훈장 유가족에게 전수 1
거제시, 6·25 참전용사 화랑무공훈장 유가족에게 전수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