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시보건소(소장 김영실)는 2026년 5월 13일부터 8월 7일까지 갱년기 건강관리가 필요한 50대 여성(만 50세~59세)을 대상으로 운영한 「50 근육테크 탄탄바디 2기」 운동교실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갱년기 여성의 근감소 예방과 체력 증진, 건강한 생활습관 형성을 위해 마련됐으며, 총 20명의 참가자가 주 2회, 총 20회에 걸쳐 유산소 운동, 근력운동, 코어 강화 운동 등 맞춤형 신체활동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또한 영양교육과 건강관리 교육, 개인별 운동기록 작성, 카카오 오픈채팅을 활용한 식단 공유 및 건강 미션 수행 등을 병행하며 지속적인 건강관리를 지원했다.
프로그램 운영 결과 참가자 93%가 체중 감소를 보였으며, 참가자 전원이 체력 향상을 경험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체지방 감소 대상자 16명 중 12명이 체지방 감소를 달성해 75%의 체지방 감소율을 기록했다. 건강위험요인 분석 결과 혈압은 참여자의 93%에서 개선되었으며, 총콜레스테롤(TC)은 81%의 참여자가 개선되는 등 규칙적인 운동과 건강관리 실천을 통한 심혈관 건강지표 향상 효과도 확인됐다.
또한 혈당 관리 측면에서도 긍정적인 변화를 보여 갱년기 여성들의 만성질환 예방과 건강한 생활습관 형성에 도움을 준 것으로 평가됐다. 특히 참가자들은 운동과 식단 관리 정보를 공유하며 서로를 격려하고 건강 실천 의지를 높였으며, 높은 참여율과 만족도를 보이며 프로그램을 마무리했다. 강미정 건강증진과장은 “갱년기는 여성의 신체 변화가 크게 나타나는 시기로 꾸준한 운동과 건강관리가 매우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건강증진과 만성질환 예방을 위해 생애주기별 맞춤형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거제시보건소는 지역 주민의 건강 수준 향상과 비만 예방을 위해 다양한 신체활동 프로그램과 건강관리 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