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중앙정부·수출지원기관과 수출기업 지원 힘 모은다 -7일 경남테크노파크에서 지역 수출진흥 협력회의 개최… 기업 애로·지원방안 논의 -급변하는 글로벌 통상환경 속 중앙정부 및 유관기관과 협력체계 구축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는7일 경남테크노파크에서 중앙정부 및 수출지원 유관기관과 함께 도내 수출기업의 애로를 해소하고 지원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지역 수출진흥 협력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도와 재정경제부 수출플러스지원단,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경남지원본부,한국수출입은행 경남지역본부,경남테크노파크,경남수출클럽 등 관계기관이 참석했다.

수출플러스지원단은 정부 국정과제인‘1조 달러 수출 달성’을 위해 지난4월 출범한 민관 합동조직으로,수출지원 관련기관 간 협업과 애로 해소,정보제공 등의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이날 참석기관들은 기관별 수출 지원사업과 협력 방안 등을 공유하고,도내 수출기업 및 기관 간 건의사항에 대해서도 논의했다.특히 경남도와 수출플러스지원단은 협력관 지정 등 상시 협력체계를 구축해 지역 수출 현안을 공유하고 기업 애로사항 해결에 공동 대응하기로 했다. 경남도는KOTRA,경남테크노파크 등을 통해 전시·박람회,수출상담회 등 해외마케팅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해외인증 획득 지원,무역인력양성 등 수출 경쟁력 제고를 위한 수출역량강화사업과 무역환경 변화에 대비하기 위한 수출 물류비 및 보험료 지원 등 다양한 수출지원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특히 중동 정세,미 관세 등 불확실한 무역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올해 상반기에 수출물류비 예산을2억 원에서5억 원으로 확대했다.또한,중소기업의 수출대금 미회수 위험을 줄이고 원활한 수출자금 조달을 지원하기 위해 수출보험료와 보증료도 지원하고 있다. 김인수 경남도 경제통상국장은“보호무역주의 확산,환율 및 유가 변동성과 같은 대외여건 변화에 대응하고 도내 기업의 수출 활로 개척을 위해 중앙정부 및 관계기관과 지속적으로 협력하겠다”며, “도내 기업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수출지원 방안을 발굴하고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