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조선소 안전을 위한 협력 이어간다 - 22일,거제에서 조선업 안전보건 실무협의체3분기 회의 개최 -고용노동지청,조선소 관계자 등30여 명 모여 현안 논의 -산재 사고사례 공유부터 현장 안전문화 확산까지 공동 대응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는22일 삼성중공업DT캠퍼스에서 조선업 현장의 중대재해 예방과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경남 조선업 중대재해 예방 실무협의체’ 3분기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경남 조선업 중대재해 예방 실무협의체’는 지난2024년 도내 조선업 산재사고 사망자가 급증하면서 경남도에서 조선소 기업체들과 현장 간담회를 개최한 이후로 정례화되면서 지금까지 이어오고 있다.
이번 회의에는 경남도 중대재해예방과장을 비롯해 창원시·통영시·거제시·고성군 등 지자체 관계자와 창원·통영고용노동지청,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을 비롯한 공공기관 관계자,그리고 한화오션·삼성중공업 등 조선업 관련15개 사 안전보건 관계자 등 총30여 명이 참석했다. 회의에서는▲경남도 체험형 안전보건교육 안내▲산업재해 예방 우수기업 인증 및 도지사 유공자 포상 계획 소개▲주요 산재 사고사례 공유▲기업별 산재예방 중점 추진사항 등을 공유했다. 이어 조선업 현장에서 실질적인 산업재해 예방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공공과 민간이 함께 추진할 공동과제를 논의하고,현장 중심의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기관·기업 간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김재은 경남도 중대재해예방과장은“경남도는 조선업 재해예방을 위해 안전보건지킴이단을 운영해 현장을 방문 지도하고 있고,컨설팅이나 교육 등 여러 지원을 하고 있다”며, “기업이 필요로 하는 사업을 발굴·지원하여 조선소가 안전한 일터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