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추석 앞두고 부산-김해경전철 특별안전점검 - 11일 김해 구간 철도보호지구 현장점검...경전철㈜과 합동 실시 -공사 현장·시설물 등 열차 운행 위험 요인 집중 점검 -위험 요인 발견 시 즉시 시정...연휴 전 보수·보강 완료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는 추석 연휴를 앞두고 부산-김해경전철 이용객 증가에 대비해11일 김해 구간 철도보호지구 내 신고 수리된6개소를 대상으로 특별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부산-김해경전철 전체 구간23.8㎞가운데 경남도가 관할하는 김해 구간11.5㎞를 대상으로 한다.철도보호지구 내 건축물 신축이나 공작물 설치 등 행위신고가 수리된 시설과 공사 현장을 집중적으로 살폈다.

점검의 전문성과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철도보호지구 관리기관인 경상남도와 철도시설관리·운영자인 부산-김해경전철㈜가 합동 점검반을 구성해 진행했다. 주요 점검 사항은▲철도보호지구 내 행위 신고 사항 및 협의 조건 이행 여부▲추석 연휴 대비 안전관리계획 및 비상대응체계 구축·운영 현황▲철도보호지구 내 공사 현장 안전시설물 설치 상태 및 건설장비·자재의 고정·보관 적정성▲철도차량 운행에 지장을 줄 수 있는 낙하물·비산물 등 위험 요소 확인 등이다. 경남도는 이번 점검을 통해 발견된 경미한 유해·위험 요소는 현장에서 즉시 시정 조치할 계획이다.사고 우려가 있는 결함에 대해서는 시설주에게 보수·보강과 안전대책 마련을 요구하고,추석 연휴 전까지 조치를 완료하도록 관리할 방침이다.

경남도 관계자는“추석 연휴 부산-김해경전철 이용객 증가에 대비해 철도 운행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위험 요인을 사전에 꼼꼼히 살피겠다”며“도민과 귀성객이 안심하고 경전철을 이용할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안전관리에 힘쓰겠다”고 말했다.